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현재 중간정도 봤고 앞으로도 계속 볼 예정이다. 처음에 시작할 때 주인공이 전생에 독물관련 유튜브를 하다가 뱀에게 물려 죽어서환생? 빙의? 같은게 되서 홀로 독물을 기르며 지내다가지네 영물 내단을 찾으러 온 사천당가 사람들을 도와주게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사천당가에 데릴사위가 되는데까지의 과정이 조금 매끄럽지만은 않아서초반만 버티면 나름 주인공이 독물 모으는데 재미를 느끼고 볼 수 있는 작품이였다. 지금까지 본 바로는 딱히 고구마적인 부분은 없는 편인듯. 주인공이 모으는 독물(곤충, 도마뱀, 두꺼비 등)들이 아주 귀엽게 묘사가 되고주인공과 나중에 대화도 통하게 되고 환상으로 인간의 모습이 나오는 등 다름엔 어떤 독물이 나오게 될 지 기대가 된다. 히로인은 사천당가 딸로 한명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