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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 6

[웹소설/퓨전판타지][역사물/환생/의학]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리뷰

흔치 않은 의학 역사물. 실제로 의사셨고 주로 의학 관련 소설을 쓰시는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인데 믿고 보는 한산이가 작품이여서 헐레벌떡 찾아서 읽어보았다. 일단 필력은 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이니만큼 준수하였고, 실제 의학 고증이 들어가져 있어서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한국에서 외과 교수가 되었는데 사고를 당해19세기 런던에서 환생하였고, 부모님이 조선에서 건너오신 분들이라 한국인으로 태어난다. 수도는 아니고 약간 외곽지역 시골느낌?의 마을에서 생활했는데,의사 될 생각은 없다가 친구따라 런던에 오게되고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의대에 입학하게 되는데... 19세기 당시 런던은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환경도 굉장히 안좋고,의료 행위가 굉장히 야만적이라서 주인공이 이를 개선하고 사람을 살리고자자연스럽게 자신의 지..

[웹소설/퓨전 판타지][SCP 느낌/빙의] '제국의 창고지기' 리뷰

완결까지 본 몇 안되는 작품. SCP느낌이 나는 세계관이며 주인공이 꼬마 아이 대신 트럭에 치이고,바하무트 제국의 청년에 빙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주인공이 빙의된 사람은 시골 농부였는데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에 따라새로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와중, 환생 특전인 '환생자의 정신'이라는대다수 정신적 피해를 무효화 시키는 S급 가호 때문에 옆 나라와의 전쟁에 특수전대라는 곳에 차출되게 되고,그 특수전대에서 창고지기로 배정되며 온갖 저주 물건들을 관리하게 된다. 저주 물건들은 이세계나 다른 세계, 평행 세계의 사람들의 이야기, 신들의 이야기 등으로 인해저주 받은 물건들인데, 이 부분들이 SCP 느낌이 남. 주인공은 이 저주물건들을 관리하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점..

[웹소설/현대판타지][아포칼립스/헌터물]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리뷰

아포칼립스물 중에서도 탑급 안에 든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 하나의 큰 줄거리 안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토리가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어두운 배경, 그 안에서 토핑되어져 있는 약간의 조크와 작가님의 필력까지..591화의 긴 장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스무스하게 읽은 작품이다.(심지어 아직 연재중이다...😳!) 몇 가지 종류의 몬스터들과 기존의 동물들이 균에 감염되어 변이한 뮤테이션, 좀비, 각성자들이 나오고주인공은 각성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강한 S급 올드 헌터로 나옴. 본격적으로 아포칼립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몬스터, 뮤테이션, 좀비들이 출현했어서헌터들이 이미 활동했었었는데 곧 아포칼립스가 온다는 소문에 그 소문을 믿는 사람들(주인공 포함)이각 자 방공호를 만들고 인터넷에 커..

[웹소설/현대판타지][포스트아포칼립스/시스템] '집구석 절대자' 리뷰

234화까지 순식간에 읽어나간 작품. 갑자기 멸망한 세계에서 집구석 절대자로 각성하여 집안에 갇히게 된 주인공,각성하고 몇 일이 지난 어느날, 날아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돈으로 집에 전기가 들어오게 하는 등상태를 수복하고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업을 하는데.. 레벨업 하면 주인공이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져서 그 영역에 살아있는 사람들을 포섭하게 되고,주인공이 시스템에 물건을 등록하면 돈을 소비하고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계속 영역을 넓혀가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주인공 영역엔 주인공 허락없인 아무도 들어오지 못함)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큰 위기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주인공에게 합류한 최측근들이 성장하는 것도 재미있게 본 작품. 나중에 주인공 가족들까지 살아서 다 만나..

[웹소설/퓨전 판타지][환생/인외물/삽화] '종말의 뱀이 되었다' 리뷰

오늘 발견하여 오늘 다 읽어버린 작품.근래 본 인외물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게 본 작품이였던 것 같다. 주인공이 죽고 다시 태어나면서 잠재력이랑 정신 20 max로 찍고 출신성분을 1로 찍고 태어나는데메두사 몬스터의 알비노? 새끼 뱀으로 태어나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잠재력이 맥스라서 그런지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고작가님 필력도 준수해서 편하고 빠르게 책을 즐기면서 정독할 수 있었다. 이 작품에는 한가지 즐길거리가 더 있는데 바로 작가님이 그리시는하찮으면서 귀염뽀작한 주인공 삽화(표지)이다. 주인공이 격는 내용에 따라서 가끔 표지가 몇 번 변화하는데그 것을 보는 재미가 또 쏠쏠했다. 결론 : 정말정말 추천함🤩! 다만 이야기가 너무 가벼운 것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디테일까지 보는 사람들은무료분까지만 ..

[웹툰/드라마][추리물/형사물] '살인마의 인터뷰' 리뷰

추리물/형사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웹툰.오랜만에 몰입해서 본 좋은 웹툰이였다. 나오는 살인마들이나 벌어지는 사건들이실제 일어난 일들이여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던 작품.   줄거리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키워드 #스릴러 #추리물 #현대물 #범죄 #복수 #연쇄살인 #경찰 #탐정 #형사 #고퀄리티 #남주중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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