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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현대판타지][포스트아포칼립스/시스템] '집구석 절대자' 리뷰

Y양 콜렉터 2024. 12. 3. 12:22

 

 

234화까지 순식간에 읽어나간 작품.

 

갑자기 멸망한 세계에서 집구석 절대자로 각성하여 집안에 갇히게 된 주인공,

각성하고 몇 일이 지난 어느날, 날아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돈으로 집에 전기가 들어오게 하는 등

상태를 수복하고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업을 하는데..

 

레벨업 하면 주인공이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져서 그 영역에 살아있는 사람들을 포섭하게 되고,

주인공이 시스템에 물건을 등록하면 돈을 소비하고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계속 영역을 넓혀가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

(주인공 영역엔 주인공 허락없인 아무도 들어오지 못함)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큰 위기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주인공에게 합류한 최측근들이 성장하는 것도 재미있게 본 작품.

 

나중에 주인공 가족들까지 살아서 다 만나게 되는데 이 가족들이

피가 이어진 가족들이라서 그런지 다 먼치킨임ㄷㄷ..

 

다만 재밌게 읽어가다가 거의 막바지 가서 개인적으로 흥미가 훅 떨어져서

읽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좋아하고 먼치킨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작품!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아...”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키워드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시스템 #생존 #이능력 #먼치킨 #상태창 #포스트아포칼립스

 

지금 시간 기준 나온 횟차

 

258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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