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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5

[웹소설/퓨전판타지][역사물/환생/의학]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리뷰

흔치 않은 의학 역사물. 실제로 의사셨고 주로 의학 관련 소설을 쓰시는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인데 믿고 보는 한산이가 작품이여서 헐레벌떡 찾아서 읽어보았다. 일단 필력은 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이니만큼 준수하였고, 실제 의학 고증이 들어가져 있어서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한국에서 외과 교수가 되었는데 사고를 당해19세기 런던에서 환생하였고, 부모님이 조선에서 건너오신 분들이라 한국인으로 태어난다. 수도는 아니고 약간 외곽지역 시골느낌?의 마을에서 생활했는데,의사 될 생각은 없다가 친구따라 런던에 오게되고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의대에 입학하게 되는데... 19세기 당시 런던은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환경도 굉장히 안좋고,의료 행위가 굉장히 야만적이라서 주인공이 이를 개선하고 사람을 살리고자자연스럽게 자신의 지..

[웹소설/현대판타지][괴담물/SCP느낌]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리뷰

SCP느낌이 나는 괴담물.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으시고 소설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주인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괴담물 팝업스토어에 가서 이벤트에 참여하여1등을 뽑았는데 그게 괴담물에 들어가는 상품이였음. 괴담물에는 괴담을 관리하는 정부, 기업과 괴담을 숭배하는 종교,이렇게 크게 세가지 모임들이 있는데 그 중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됨.(눈을 뜨니 기업 신입사원 설명회(?)에 참여중이였음) 신입사원 시험으로 괴담에 강제 참여하게 되고 원래 있던 세상에 괴담이 정리되어져 있는위키를 볼 수 있는 그립톡을 받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괴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고,개인적으로 SCP나 괴담물을 좋아하다보니 더 취향에 맞았던 듯 하다. 소설을 읽다가 댓..

[웹소설/퓨전 판타지][SCP 느낌/빙의] '제국의 창고지기' 리뷰

완결까지 본 몇 안되는 작품. SCP느낌이 나는 세계관이며 주인공이 꼬마 아이 대신 트럭에 치이고,바하무트 제국의 청년에 빙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주인공이 빙의된 사람은 시골 농부였는데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에 따라새로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와중, 환생 특전인 '환생자의 정신'이라는대다수 정신적 피해를 무효화 시키는 S급 가호 때문에 옆 나라와의 전쟁에 특수전대라는 곳에 차출되게 되고,그 특수전대에서 창고지기로 배정되며 온갖 저주 물건들을 관리하게 된다. 저주 물건들은 이세계나 다른 세계, 평행 세계의 사람들의 이야기, 신들의 이야기 등으로 인해저주 받은 물건들인데, 이 부분들이 SCP 느낌이 남. 주인공은 이 저주물건들을 관리하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점..

[웹소설/현대판타지][아포칼립스/헌터물]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리뷰

아포칼립스물 중에서도 탑급 안에 든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 하나의 큰 줄거리 안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토리가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어두운 배경, 그 안에서 토핑되어져 있는 약간의 조크와 작가님의 필력까지..591화의 긴 장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스무스하게 읽은 작품이다.(심지어 아직 연재중이다...😳!) 몇 가지 종류의 몬스터들과 기존의 동물들이 균에 감염되어 변이한 뮤테이션, 좀비, 각성자들이 나오고주인공은 각성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강한 S급 올드 헌터로 나옴. 본격적으로 아포칼립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몬스터, 뮤테이션, 좀비들이 출현했어서헌터들이 이미 활동했었었는데 곧 아포칼립스가 온다는 소문에 그 소문을 믿는 사람들(주인공 포함)이각 자 방공호를 만들고 인터넷에 커..

[웹소설/무협][환생/빙의/독물] '파브르 in 사천당가' 리뷰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현재 중간정도 봤고 앞으로도 계속 볼 예정이다. 처음에 시작할 때 주인공이 전생에 독물관련 유튜브를 하다가 뱀에게 물려 죽어서환생? 빙의? 같은게 되서 홀로 독물을 기르며 지내다가지네 영물 내단을 찾으러 온 사천당가 사람들을 도와주게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사천당가에 데릴사위가 되는데까지의 과정이 조금 매끄럽지만은 않아서초반만 버티면 나름 주인공이 독물 모으는데 재미를 느끼고 볼 수 있는 작품이였다. 지금까지 본 바로는 딱히 고구마적인 부분은 없는 편인듯. 주인공이 모으는 독물(곤충, 도마뱀, 두꺼비 등)들이 아주 귀엽게 묘사가 되고주인공과 나중에 대화도 통하게 되고 환상으로 인간의 모습이 나오는 등 다름엔 어떤 독물이 나오게 될 지 기대가 된다. 히로인은 사천당가 딸로 한명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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