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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4

[웹소설/현대판타지][괴담물/SCP느낌]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리뷰

SCP느낌이 나는 괴담물.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으시고 소설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주인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괴담물 팝업스토어에 가서 이벤트에 참여하여1등을 뽑았는데 그게 괴담물에 들어가는 상품이였음. 괴담물에는 괴담을 관리하는 정부, 기업과 괴담을 숭배하는 종교,이렇게 크게 세가지 모임들이 있는데 그 중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됨.(눈을 뜨니 기업 신입사원 설명회(?)에 참여중이였음) 신입사원 시험으로 괴담에 강제 참여하게 되고 원래 있던 세상에 괴담이 정리되어져 있는위키를 볼 수 있는 그립톡을 받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괴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고,개인적으로 SCP나 괴담물을 좋아하다보니 더 취향에 맞았던 듯 하다. 소설을 읽다가 댓..

[웹소설/현대판타지][아포칼립스/헌터물]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리뷰

아포칼립스물 중에서도 탑급 안에 든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 하나의 큰 줄거리 안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토리가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어두운 배경, 그 안에서 토핑되어져 있는 약간의 조크와 작가님의 필력까지..591화의 긴 장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스무스하게 읽은 작품이다.(심지어 아직 연재중이다...😳!) 몇 가지 종류의 몬스터들과 기존의 동물들이 균에 감염되어 변이한 뮤테이션, 좀비, 각성자들이 나오고주인공은 각성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강한 S급 올드 헌터로 나옴. 본격적으로 아포칼립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몬스터, 뮤테이션, 좀비들이 출현했어서헌터들이 이미 활동했었었는데 곧 아포칼립스가 온다는 소문에 그 소문을 믿는 사람들(주인공 포함)이각 자 방공호를 만들고 인터넷에 커..

[웹툰/판타지][마왕 남주/헌터물]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리뷰

주인공이 갑자기 나타난 포탈로 인해 마계로 차원이동하게 되고,만 년정도 흐르고 마왕이 되서 다시 현대로 차원이동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작품. 스토리 내용, 웹툰 작화도 준수하고,무엇보다 주인공의 악마적인 표정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은 현대로 와서 원래 있던 능력들이 일부 봉인되고 LV1로 떨어지게 되는데,주인공의 남아있는 포식 능력과 악마의 능력, 여전히 강한 힘을 사용해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포식하며,마기도 다시 획득하고 능력을 각성시키며 먼치킨 적인 내용을 이어간다. 초반에 얀데레 속성으로 각성하게 되는 메인 여주(?)를 만나게되며,키워드에 하렘이라고 되어져 있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주인공이 마왕이 되면서 죽였던 악마 대공들이 부활해서 간간히 등장하게 되는데마왕이였던 ..

[웹소설/현대판타지][포스트아포칼립스/시스템] '집구석 절대자' 리뷰

234화까지 순식간에 읽어나간 작품. 갑자기 멸망한 세계에서 집구석 절대자로 각성하여 집안에 갇히게 된 주인공,각성하고 몇 일이 지난 어느날, 날아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돈으로 집에 전기가 들어오게 하는 등상태를 수복하고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업을 하는데.. 레벨업 하면 주인공이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져서 그 영역에 살아있는 사람들을 포섭하게 되고,주인공이 시스템에 물건을 등록하면 돈을 소비하고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계속 영역을 넓혀가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주인공 영역엔 주인공 허락없인 아무도 들어오지 못함)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큰 위기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주인공에게 합류한 최측근들이 성장하는 것도 재미있게 본 작품. 나중에 주인공 가족들까지 살아서 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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