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까지 본 몇 안되는 작품. SCP느낌이 나는 세계관이며 주인공이 꼬마 아이 대신 트럭에 치이고,바하무트 제국의 청년에 빙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주인공이 빙의된 사람은 시골 농부였는데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에 따라새로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와중, 환생 특전인 '환생자의 정신'이라는대다수 정신적 피해를 무효화 시키는 S급 가호 때문에 옆 나라와의 전쟁에 특수전대라는 곳에 차출되게 되고,그 특수전대에서 창고지기로 배정되며 온갖 저주 물건들을 관리하게 된다. 저주 물건들은 이세계나 다른 세계, 평행 세계의 사람들의 이야기, 신들의 이야기 등으로 인해저주 받은 물건들인데, 이 부분들이 SCP 느낌이 남. 주인공은 이 저주물건들을 관리하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