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재미있게 보다가 중반부터 읽기 힘들었던 작품.
주인공이 캐디(짐꾼)으로써 던전에 들어갔다가 죽고 아기 뱀몬스터에 빙의? 환생?하면서
성장하고 진화하는 내용의 작품인데, 초반에는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봄.
하지만 소설 내용의 3분의 1쯤이 지났을까 히로인 몬스터(?)가 나타나면서 라노벨 성향을 띄더니
주인공이 다시 던전을 벗어나 인간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재미가 없었음...ㅠㅠ...
결국 중반쯤 읽다가 하차한 작품..
물론 이건 개인적인 감상임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미궁과 몬스터. 그리고 그것을 처리하는 헌터.
21세기는 헌터들의 세상이다.
그런 세상 속에서 스무 살, 헌터가 되지 못한 하찮은 짐꾼 유준영.
그는 뱀이 되었다.
키워드
#레이드 #환생 #복수 #생존 #성장 #이종족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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