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양의 수집 블로그

[팝][항해/흥겨운] Nathan Evans - Wellerman (Sea Shanty)

안녕하세요~👋Y양 콜렉터입니다! 오늘은 당장에 바다로 나가서신나게 불러제껴야 할 것 같은 뱃사람들의 노래를가지고 왔습니다! https://youtu.be/INHZQf_1FAA?si=ux-JOAvCze_3l6cu 'Wellerman'은 발라드 스타일의 민요로 1970년 뉴질랜드에서처음 발표된 노래입니다. 노래의 가사는 '빌리 오 티(Bily o' Tea)라는 고래잡이 배와 그 배의 참고래 사냥과,선원들이 "웰러맨(wellerman)"이 도착하여 사치품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모습을표현했다고 하네요. 흥에 넘치는 바닷사람의 노래가 듣고 싶다면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가사There once was a ship that put to seaThe name of the ship was the Billy ..

[J-pop][웅장한/쓸쓸한] Beautiful World_우타다 히카루(Hikaru Utada)

안녕하세요~👋Y양 콜렉터입니다! 오늘은 OST 맛집 중 하나인 에반게리온의'Beautiful World'라는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는 보지 않았는데요,OST가 워낙 좋아서 즐겨 듣는 편입니다. https://youtu.be/IJ1Ba2tpWgs?si=WnfJ7vBj_SEcI0fa Beautiful World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의 주제가로에반게리온 팬이었던 우타다 히카루가 신지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를가사로 담았다고 하는데요. 쓸쓸하면서도 웅장한 멜로디가 들었을 때,감성적인 느낌이 들게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가사It's only love. It's only love.もしも願い 一つだけ叶うなら모시모 네가이 히토츠다케 카나우나라만약 바람이 하나 이루어..

[R&B][From. PLAVE] 노아 - Sugarcoat (NATTY Solo) (원곡 : KISS OF LIFE)

안녕하세요~👋Y양 콜렉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Sugarcoat' 남자 버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https://youtu.be/F9CzzZfpOlI?si=RTdTVm-LIWaUxQ5W 플레이브(PLAVE) 멤버 중 '노아'라는 멤버가 부른'Sugarcoat' 커버 영상인데요. 지금까지 들어본 남자 버전 중에서는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부드러운 목소리의 'Sugarcoat' 남자 버전을 듣고싶으시다면,요 영상 추천합니다👍! 가사Ooh-oohYeah, yeah (gonna make you smile)Yeah, yeah늘 뻔한 recipe 착한 아이처럼반듯한 A to Z 기대만은 neverIt's just a puzzle piece, yeah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

SF 패션 최대한 가지고 있는 요소를 활용하여 만든 SF 룩.밋밋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지만 나름 대회에서 21등을 하였다. 다음에는 좀 더 화려한 SF룩을 만들고 있어서열심히 관련 요소를 모으는 중!  구성 룩  #간단하고 순진한 #피부_1 #로봇 다리   #아이스 랜드 #흰색 모피 숄 #갈색 갈대의 그림   #센터 풋브리지 #푸른 불꽃놀이 #로봇 토끼 귀   #기하학적 투영 #다기능 마스크 #메카 탑   #메카 스커트 #화려한 플랫폼 부츠 #핑크 매력   #진주 껍질 가방 #별이 있는 흰 고양이 #EMP   #선물 스택 #명왕성

고스로리 패션처음 얻은 세트복을 활용하여 만든고스로리풍 패션.사실 요 스타일이 고스로리 패션이 맞는가?아리까리하는 중...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구성 룩  #분홍색의 영광 3다이아몬드 리본묶음 #에게안 해의 전설   #뜨거운 단맛 #음울한 장미 #핑크 툴 블랙 드레스   #어두운 핑크 빛 #마음을 들어라 #피부_1   #간단하고 순진한 #차원 소환 #이슬   #핑크 매력 #향기로운 플러터 #SuitU 배경

복고풍 캐주얼 패션오랜만에 'suitU'라는 옷입히기 게임 깔아서초반부 주는 옷으로 코디한 패션 스타일구성 룩  #초보자를 위한 포니테일 #베리 재킷 #오후의 여가시간   #스트리트 스냅 #어두운 핑크 빛 #삼각형 머리핀   #돈의 목소리 #골든 패션 #날아 갈 것이다   #진주 껍질 가방 #만다.노멀 #SuitU 배경

흔치 않은 의학 역사물. 실제로 의사셨고 주로 의학 관련 소설을 쓰시는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인데 믿고 보는 한산이가 작품이여서 헐레벌떡 찾아서 읽어보았다. 일단 필력은 한산이가 작가님 작품이니만큼 준수하였고, 실제 의학 고증이 들어가져 있어서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한국에서 외과 교수가 되었는데 사고를 당해19세기 런던에서 환생하였고, 부모님이 조선에서 건너오신 분들이라 한국인으로 태어난다. 수도는 아니고 약간 외곽지역 시골느낌?의 마을에서 생활했는데,의사 될 생각은 없다가 친구따라 런던에 오게되고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의대에 입학하게 되는데... 19세기 당시 런던은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환경도 굉장히 안좋고,의료 행위가 굉장히 야만적이라서 주인공이 이를 개선하고 사람을 살리고자자연스럽게 자신의 지..

보다가 외계물이라서 그런가 촉수같은 것도 나오고,하렘물 같은데 좀 불쾌한 하렘...? 같은 상황이 많이 나와서 보다가 중간에 하차한 작품. 어느날 남자주인공이 쥬튜브(외계 유튜브)를 하는 외계인 클라인에게 납치되어서차원항이라고 하는 차원 어항에 가둬지게 된다. 지구인간에 대해 잘 모르는 클라인은 주인공에게 '잉간'이라는 이름을 지여주고원시 지구 환경에 외계 동물들을 투입하며 유튜브를 찍어 올리게 되는데... 주인공 애완동물을 자처하는 촉수가 있는 포메라니안(차원항 파괴 바이러스) 같은 것도 나오고,외계인들이 만들어 낸 다른 차원(?) 여자 켄타우로스 같은 것도 나오는데포메라니안이 알고보니 여성체(?)여서 주인공 꿈에도 나와서 하렘물 찍고, 켄타우로스도 주인공과 하렘물을 찍는다...;; 그래도 흔치 않은 ..

보다가 337화에서 스톱한 작품. 이세계로 떨어져 200년 이상을 멸망한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주인공이 돌아가기 전자신을 끌고 왔던 존재와 딜을 하여 제작능력과 패널티로 포만감이라는 능력을 얻어 지구로 귀환함. 이세계에서는 맛없는 것들만 섭취해왔던지라 맛있는 것을 먹으러 나왔는데국밥을 먹으러 나왔다가 좀비를 마주치게 된다. 이세계에서 같은 상황을 겪어왔던 주인공은 국밥을 다 먹은다음차분히 좀비를 처치하게 되고 다시 아포칼립스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좀비만 나오지만 점차 변종 좀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아무래도 이세계의 아포칼립스 상황을 먼저 겪었다 보니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동료를 모으고 점차 세이프 존을 넓혀가게 된다.(동료들도 초능력(?)을 얻게 됨) 다른 아포칼립스 물들은 혼자 생활하..

SCP느낌이 나는 괴담물.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으시고 소설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주인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괴담물 팝업스토어에 가서 이벤트에 참여하여1등을 뽑았는데 그게 괴담물에 들어가는 상품이였음. 괴담물에는 괴담을 관리하는 정부, 기업과 괴담을 숭배하는 종교,이렇게 크게 세가지 모임들이 있는데 그 중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됨.(눈을 뜨니 기업 신입사원 설명회(?)에 참여중이였음) 신입사원 시험으로 괴담에 강제 참여하게 되고 원래 있던 세상에 괴담이 정리되어져 있는위키를 볼 수 있는 그립톡을 받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괴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고,개인적으로 SCP나 괴담물을 좋아하다보니 더 취향에 맞았던 듯 하다. 소설을 읽다가 댓..